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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 전국체전 거리 홍보
체육주간 기념, 한옥마을 환경정화 및 홍보 리플릿 배포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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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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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체육회 최형원(두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사무처장을 비롯 사무처 임직원과 선수 및 지도자 100여명이 지난 21일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홍보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체육회     © 신성철 기자


 

 

 

전북도체육회가 제56회 체육주간을 맞아 지난 21일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99회 전국체육대회"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홍보를 펼쳤다.

 

이날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을 비롯 사무처 임직원과 선수 및 지도자 100여명은 경기전을 시작으로 한옥마을 환경정화 활동 및 관광객들에게 오는 10월 익산에서 개최될 전국체전을 홍보하는 리플릿 등을 나눠주는 구슬땀을 흘렸다.

 

또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을 찾아 평등한 세상을 꿈꾼 조선시대 중기 혁명가 '정여립'의 사상과 삶, 그에 얽힌 대동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뮤지컬 홍도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은 성공개최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99회 전국체육대회"1012일부터 18일까지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익산시 등 도내 14개 시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성화 봉송은 오는 10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죄인 익산시를 제외한 13개 시99개 구간 990km를 달려 전국체전 성화는 12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25일 익산시 일원을 봉송한 뒤 익산종합운동장 성화대에 각각 점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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