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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제47회 여름캠프' 개최
총 4회차, 김천 대덕수양관‧강원도 강릉 '회개와 믿음' 전한다!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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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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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선교회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신앙캠프인 '제47회 여름캠프'가 오는 25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가 1차 주 강사로 참석해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 마음이 연결 되면 하나님의  지혜가 흘러 들어와  변화 시킨다"고 강조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제47회 여름캠프'가 개최되고 있는 경북 김천 대덕수양관에서 기쁜소식 대구교회 성도들이 '뮤지컬 앤 설리번' 문화공연을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기쁜소식선교회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신앙캠프인 "47회 여름캠프"가 오는 25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총 4회차로 경북 김천 대덕수양관과 강원도 강릉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땅 끝까지 복음을끝날까지 주님과"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캠프는 말씀의 시간 복음반 그룹교제 아카데미 문화공연 전도훈련반 마인드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 캠프에 처음으로 참석한 성도를 비롯 가족과 지인들은 그동안 막연했던 성경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죄사함을 얻고 거듭나는 기쁨과 변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1차 캠프에 전국 각 지역에서 참석한 5,500여명의 성도들은 '말씀의 시간'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지며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발견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주 강사로 참석한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는 사도행전 8장 26절~40절까지를 인용 "자신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삶이 너무 괴로웠고 다른 사람은 다 되는데 내가 하면 않됐고 무슨 일을 하든지 되는게 없었다"고 간증한 뒤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56년을 생활하는 과정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자신 앞에 닥칠 일들을 미리 준비하시고 이끌어줬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이어 "성경을 무작정 그냥 읽으면 지루할 뿐이고 재미가 없는데 자신과 하나님의 마음이 일치하면 너무 너무 재미있을 것"이라며 "여러분은 하나님의 크고 귀한 뜻 안에 있는 것을 믿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박 목사는 "무선 와이파이(Wi-Fi)를 통해 슈퍼컴퓨터 서버에 연결하면 많은 자료를 살펴볼 수 있듯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 마음이 연결되면 하나님의 의()거룩함평안사랑지혜가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와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돼 더러운 인간이 의롭고거룩하고지혜롭고사랑이 넘치는 자평안이 넘치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목사는 특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자신의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의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며 "그것은 바로 회개의 세례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자 되었다고 기록된 성경의 복음을 그대로 받아드린 것으로 믿음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우리 안에 죄악으로 끌고 가는 것과 생명과 평안으로 인도하는 것을 잘 구분하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부인하고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 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고 따라간다면 축복이 함께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47회 여름캠프'는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생중계로 방송되는 주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서 버퍼링 없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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