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군산署, 병원 응급실 난동 40대 입건
"치료 먼저 해 달라" 언성 높이며 행패 부리고 폭력 휘둘러
기사입력: 2018/08/10 [16:21]  최종편집: 2018/08/10 [16:33]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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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을 호소하는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은 40대 남성이 응급실 직원에게 행패를 부려 법의 심판대에 올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병원 응급실 직원의 멱살을 잡고 물건을 던지며 행패를 부린 A(40)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류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52분께 군산 한 병원 응급실에서 원무과 직원 B28)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욕설을 하며 플라스틱으로 된 안내판을 집어 던져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다.

 

A씨는 또 다른 병원 직원의 회류로 응급실 밖으로 나가 B씨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반말을 하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복통을 호소하는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으며 B씨가 "보호자 확인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구한 것에 격분, "치료 먼저 해 달라"고 언성을 높이며 이 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이 사건으로 가벼운 찰과상 외에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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