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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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EMR 인증제 시범기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환자 진료 안정성 및 정보 보호
기사입력: 2018/08/21 [13:0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최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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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지방권에서 유일하게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 사업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전북대병원 전경 및 조남천 병원장)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최유란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지방권에서 유일하게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환자의 안전성과 진료정보 보호 강화 및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성 활용 등을 목표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인증제 추진 기관으로 서울대병원과 전북대병원을 선정하는 등 총 2개 기관 5개 제품을 선정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과 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이다.

 

의료기관이 환자를 치료하고 병력과 예약을 비롯 투약 및 검사 등의 진료정보를 생성해 저장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인증제도'에 앞서 의료현장 및 시스템 적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의 문제점 파악과 시스템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내년 7월까지 12개월 동안 추진된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지방권에서 유일하게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대병원은 호남지역의 거점병원과 동시에 1~2차 병원과 협진체계가 활발히 이뤄져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지역병원의 기준이 될 것으로 평가돼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3년도부터 EMR시스템을 적용, 전자의무기록 생성저장보관의 기본적 기능 뿐만 아니라 감염관리와 환자확인시스템과 같은 환자안전에 초점을 맞춰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 국립대병원 최초로 환자 개인정보를안전하게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인증을 획득하는 등 정보보안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ISMS 사후 인증 시 외부컨설팅 없이 자체 인력으로 인증심사를 수행할 정도로 충분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진료의 안전성과 전료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하는 등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질적 향상 창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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