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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레… 보양식 '삼계탕' 우수성 알려
홍콩 현지인 입맛 자극하며 준비한 상품 완판 기록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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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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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최대 동물복지를 선도하며 닭고기 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참프레가 한국인의 보양식인 전통 "삼계탕"으로 홍콩 SOGO 백화점 Freshmart에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한 '한국의 날' 행사에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제공 = 참프레     © 이한신 기자


 

 

 

국내 최초최대 동물복지를 선도하며 닭고기 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참프레가 전통 삼계탕으로 홍콩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행사는 홍콩 SOGO 백화점 Freshmart에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수입사인 Sin Ki Conceptual World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참프레는 '한국의 날' 행사에서 삼계탕 뿐만 아니라 설렁탕과 떡만두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시식과 함께 판매를 담당했다.

 

특히, 참프레 '삼계탕'은 편리한 조리방법과 건강한 닭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및 현장 시식을 통해 한국인의 보양식이 홍콩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준비한 상품이 완판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참프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홍콩 SOGO 백화점 한국의 날행사에 삼계탕대표 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현지 대형백화점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표음식인 삼계탕(냉동)을 시식을 통해 입맛을 자극한 만큼, 지속적으로 수출 증대 및 국내와 세계인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는 동물복지 닭고기 제품을 비롯 다양한 육가공과 즉석조리(HMR) 식품 등을 생산하는 종합식품 기업으로 전북 부안군 제2농공단지에 터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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