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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320여명 공무원 대상…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 돌아봐
기사입력: 2018/08/29 [10: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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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전북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320여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초점을 맞춘 "성인지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전북 김제시는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초점을 맞춰 2932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성별영향분석평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정책 입안단계부터 성별 요구와 차이를 반영해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고르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가 추천한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한희선 교수와 임정규(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성별체계에 따른 남녀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젠더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별영향분석평가의 개념을 이해하고 양성평등 전략 정책기획 및 개선 방안을 도출시켜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하는 과정을 세부적으로 들춰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이해 성인지 관점으로 정책 살펴보기 분석평가의 기본이 되는 성인지 통계의 활용 성별영향분석평가서 작성에 적용하는 방법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이 전반적으로 이뤄졌다.

 

김제시 신미란 여성가족과장은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해서는 시책이나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공무원들이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목적과 취지 및 분석평가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분야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소속 공무원 교육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 과장은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가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에 대해 좀 더 명확히 이해해 작은 정책 하나라도 남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별요구를 반영하는 실무능력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행정 전반에 양성평등의식이 반영된 정책 추진을 기본으로 김제시민의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사업 등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분석 평가해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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