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2018년도 제3차 이사회"가 지난 12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방안' 등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신문철(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前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장) 제8대 연맹장을 비롯 안병일 사무처장(앞줄 오른쪽) 및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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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지난 12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2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주요 추진사업 실적 및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에 대한 평가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위원회 설치(안) 보고 등 2023년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병일 사무처장은 이날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은 학교폭력을 비롯 심각한 청소년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마음껏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스카우트 운동의 교육적‧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이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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