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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사회공헌활동 '귀감'
추석 이웃돕기… 전주시에 1천만원 상당 선물꾸러미 기탁
이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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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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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김승수(가운데) 전북 전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1,000만원 상당의 400개 선물꾸러미를 기탁한 전북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영미 기자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은행인 '전북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전주시에 선물꾸러미를 기탁하는 이웃사랑 행렬에 동참했다.

 

18일 백미누룽지김부각 등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400개 선물꾸러미를 김승수 시장에게 전달한 '전북은행'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지역을 대표하는 은행 역할과 사명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추석맞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전북은행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을 감사를 드린다"며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설 및 추석명절 이웃돕기 캄보디아 근로자의 가족과 함께하는 웰컴투코리아 초등학생 경제교육 JB 공부나눔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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