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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국체전 다섯 번째 개최
성공 개최로 전북 대도약 시대 활짝 열어 제친다!
기사입력: 2018/10/09 [16:5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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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전국체전은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되는 한국의 힘'을 표어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주 개최지인 익산을 비롯 도내 14개 시‧군 73개 경기장에서 1주일간 펼쳐진다.   (전북도체육회 전경 및 최형원 사무처장)      / 사진제공 = 전북도체육회                                                                                                                                                           © 김현종 기자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전국체전은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되는 한국의 힘'을 표어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주 개최지인 익산을 비롯 도내 시군에서 1주일간 펼쳐진다.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이번 전국체전을 문화와 예술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국민 대통합 한마당으로 치르기위해 지난 1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노력의 대가로 '전국체전 성공개최'라는 수확물만 얻으면 된다.

 

99회 전국체전을 사흘 앞둔 9일 전국체전의 역사와 출전 현황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  지난 1일 전북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필승 다짐대회 및 결단식에 참석한 송하진(앞줄 가운데) 지사와 송성환(앞줄 왼쪽에서 다설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김승환(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교육감 및 도내 각급 기관장‧道체육회 임원과 고문‧자문위원단‧경기단체장‧선수단‧익산 전국체전 서포터즈 등 800여명이 "전북선수단"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국체전의 역사 = 전북체육회 백년사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전국체전이 처음으로 열린 것은 1963년 제44회 대회다.

 

도 체육회는 도내 각계인사 400여명으로 구성된 체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준비위는 당시 기린공설운동장이 체전을 개최하기에 미흡하다고 판단, 새 종합운동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지만 재원 조달이 가장 큰 벽에 부딪혔으나 도민들의 성금으로 파고를 넘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전주종합운동장이다.

 

전국체전은 전주시의 발전을 한층 가속화 시켰다.

 

전북도는 체전을 위해 전주교~전주대교간 4차선 대로를 건설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전주의 간선도로인 팔달로다.

 

무엇보다 제44회 체전의 가장 큰 의미는 전북체육의 질적양적발전을 촉진했다는 것이다.

 

1980년에 열린 제61회 전국체육대회는 회갑의 나이테를 긋는 체전이었다.

 

한국체육 60년사를 마무리 짓고 새 시대새 역사의 개막과 더불어 새 의지로 처음 갖는 새 체전이라는 점과 화합과 번영을 다짐하는 복지의 80년대를 맞아 대내외에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버스와 택시요금 할인 자매결연 지원 숙박업소 요금할인 의료기관 무료진료 등 불편 없는 손님맞이와 헌신적인 봉사와 후한 인심은 그릇된 전북의 이미지를 인심 후하고 살기 좋은 전북이라는 인상을 심어줬다.

 

3번째 전국체전은 1991년 제72회 대회다.

 

72회 전국체육대회는 30년 만에 다시 개막된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UN 가입이 북한과 동시에 이룩돼 그 어느 대회보다도 경축의 뜻이 깊었다.

 

,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에 앞서 우리의 경기력을 총 점검하는 기회였다.

 

당시 체전은 "민족단합 국민화합의 화합체전선진도민 의식 속에 질서체전근검절약 내실 있는 경제체전향토문화 선양하는 문화체전"을 목표로 이뤄졌다.

 

2003년 전북에서 개최된 제84회 전국체전은 화합과 문화알뜰체전의 의미를 담아 다른 어느 체전보다 판정시비가 적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치러지는 제99회 전국체전은 15년 만에 전북에서 치러지는 대회로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과 도민이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준비하는 참여체전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는 실속 있는 경제체전선수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안전체전으로 치러진다.

 

전북 선수단 필승 출전 = 전국체전 개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역할을 해왔다.

 

,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천년고장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미래성장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다.

 

아울러, 침체 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약 3만명이 참가하며 총 47개 종목이 7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장은 도내 14개 시군에 각 지역 특화종목과 안배를 고려해 최소 1개 이상씩 배정됐다.

 

전북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등 총 1,725명이 참가하며 전 종목에 출전, 종합목표 3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체전을 통해 과거 체육강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겠다는 각오를 세웠고 개최지 이점을 최대한 살려 과거 상위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 해외동포 선수단 참가 = 이번 전국체전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동포선수단이 참가한다.

 

18개국 총 1,300여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하는 데 이 같은 현황은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지고 있다.

 

해외 동포 선수단은 축구와 볼링탁구테니스 등 13개 종목에 출전하는 데 특히 베트남 동포 선수단이 처음으로 출전한다.

 

또 체전기간 한민족대축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외동포회장단 간담회와 환영만찬 등을 마련해 친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도와 전국체전준비단도내 14개 지자체 등과 정말 열심히 대회를 준비해왔다"며 "이번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을 비롯 전북대도약의 시대를 여는 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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