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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일 생존 애국지사… 성화 봉송
전국체전 개막 당일인 12일 익산지역 첫 번째 주자로 참여
기사입력: 2018/10/10 [15: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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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일 전북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93‧사진) 옹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밝혀줄 익산지역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 최인규 기자


 

 

 

전북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93) 옹이 '99회 전국체육대회'와 '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이석규 지사는 전국체전 개막 당일인 오는 12일 익산지역 첫 번째 주자로 익산시청 광장에서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1949년 중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 대표 육상 선수로 활약하며 100m터 달리기 113의 기록으로 표창을 수상한바 있는 이 지사는 "다시 주자로 뛰니, 젊은 날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며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연로하지만 전북도민을 대표해 전국체육대회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국민 보훈정신 고취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석규 옹은 19433월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학우들과 무등독서회를 조직, 독서모임을 통해 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연합군 상륙에 맞춰 일제히 봉기할 것을 계획했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른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대통령 표창을 서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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