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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개회
26일까지 12일간… 정책방향 대안 제시 및 조례안 등 심사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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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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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7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개회에 앞서 송하진(오른쪽에서 두 번째) 도지사와 김승환(오른쪽) 교육감 및 도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전북도의회는 오는 26일까지 "357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15일 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7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조례안 심사 및 각 상임위원회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을 상대로 현안 질의에 나서게 된다.

 

오는 16일과 17박용근(장수) 성경찬(고창1) 황영석(김제1) 최영일(순창) 김희수(전주6) 진형석(비례) 홍성임(비례) 이명연(전주11) 최영심(비례) 이한기(진안)의원이 등 총 10명이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

 

, 회기 중에 '전라북도 소방활동 지원 소요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안'과 '전라북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및 '전라북도 자동차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82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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