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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불법어업 교차 승선 단속
오는 12월까지 각 기관 합동 '무허가‧도계위반 행위' 초점
기사입력: 2018/10/23 [14:40]  최종편집: 2018/10/23 [15:22]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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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해 불법어업 방지와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9월까지 대대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64건을 적발했다.

 

불법어업은 산란기 어패류 보호를 위한 봄철 불법어업 전국일제 합동단속 및 특별단속을 실시한 지난해 48건과 비교해 무려 33%가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오는 31일까지 서해어업관리단 해경 군 합동으로 불법어업 및 어린물고기 불법포획과 유통 및 판매 행위 등을 근절하는데 초점을 맞춰 육상과 해상에서 일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12월까지 관내 해역에 꽃게멸치전어 등 어장이 형성되면서 고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타 지역 어선들과의 조업분쟁 및 도계 위반을 비롯 불법어구 사용과 어린물고기 포획어망어구 손괴 등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어업감독공무원과 교차 승선 단속을 실시하는 동시에 각 기관간 업무 노하우 공유 및 해상위주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육상단속 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만전을 기한다.

 

전북도 김대근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무허가도계위반 행위 등을 강력히 단속해 부분별한 불법조업이 단속 대상임을 인식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불법어획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준법조업지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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