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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올인
송하진 지사…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8/10/31 [10:5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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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31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바른정당 김중로‧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지역에 연고를 둔 14명을 국회 의원회 제3식당으로 초청 "2019년도 국가예산 및 전북 도정의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설명된 전라북도 일반현황)    / 자료제공 = 전북도청      © 전광훈 기자


 

 

 

전북도가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심의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지속성장이 가능한 지역 주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에 따른 국가 예산확보에 승부수를 던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바른정당 김중로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 지역에 연고를 둔 14명을 국회 의원회 제3식당으로 초청 "2019년도 국가예산 및 전북 도정의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송 지사는 "지난해 도움을 준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 65,685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연 뒤 "올해도 힘을 보태주면 7조원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및 '전라도 정도 천년'행사를 통해 전북의 역량과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였다"고 설명했다.

 

송 지사는 특히 "어제 '새만금개발공사'가 문을 열고 '새만금개발청'도 이전했지만 GM 군산공장 활용방안과 군산조선소 조기 재가동을 위한 마련이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로 협력업체 공장 매각공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2,000여 근로자는 실업자로 전락하는 등 164개 협력업체 역시 생계곤란 및 폐업 위기에 직면한 상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에 탁월한 지혜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 "'잼버리 특별법탄소소재법국민연금법국립공공의료대학원법' 등 전북도의 예산확보와 정책 추진의 논리가 될 법률의 제개정에도 각별한 협조를 부탁하며 전북발전을 향한 도민들의 염원이 담긴 다양한 현안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송 지사는 끝으로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지역 정치권은 물론 도내 각 지자체와 협력하는 등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산 증액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며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송 지사의 행보는 국회예산 심사가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시기에 앞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 및 소관 상임위 현안사업과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전북도는 현안 사업 가운데 과소미반영된 주요 사업에 대해 각 상임위별로 중점 확보대상 사업을 분담해 지역에 연고를 둔 정치권과 공조 및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예산정책협의회 참석한 의원들은 '국회 심의 과정에 전북도와 공조를 이루며 지역현안 및 주요 SOC사업에 대한 요구사항을 듣고 이를 정리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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