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헌율 익산시장… 타는 목마름으로 국회 방문
총성 없는 국가예산 확보 화력 집중‧시급성과 당위성 설명
기사입력: 2018/11/05 [18:1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5일 지역발전을 위한 타는 목마름으로 국회로 발걸음을 옮겨 윤영일(사진 왼쪽 = 민주평화당 =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의원 및 김수흥(사진 오른쪽 = 입법고시 10회) 국회사무처장 등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한 뒤 "상임위 및 예결위의 심의과정에 삭감되지 않고 증액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 이후 국회 상임위예결위의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키를 쥐고 있는 '국회 공략'에 화력을 집중했다.

 

특히,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 지역의 현안사업 예산 증액과 삭감된 예산 부활을 위해 해당 상임위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자체의 총성 없는 정부예산 확보 경쟁을 뚫고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5일 국회로 발걸음을 옮기는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 체제 강화를 밑거름 삼아 바른미래당 정운천(전주을) 예결위원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를 비롯 윤영일(민주평화당 =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의원 및 김수흥(입법고시 10) 국회사무처장 등 수석전문위원을 차례로 면담하는 시간을 갖고 익산시 주요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익산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예산은 국립익산박물관 건립(173) 평화육교 재가설(102) 왕궁천 하천 정비(71) 하수찌꺼기 감량화(70) 도시재생 뉴딜사업(47) 등으로 압축된다.

 

무엇보다, 익산지역 출토유물의 문화유산 관리를 위한 첫 단추를 꿰기 위한 사업비 확보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 및 농경지 침수 피해 방지 등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인 만큼, 국회에서 증액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정 시장은 국비예산 확보의 절박한 사정을 설명한 뒤 "'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민생이 참으로 어려운 익산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안에 담긴 예산이 상임위 및 예결위의 심의과정에 삭감되지 않고 증액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해 정치권이 전북 익산에 주는 선물보따리가 과연 어떤 무게가 담길지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익산시는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진행되는 오는 30일까지 지역에 연고를 둔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위원들을 차례로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일 정부가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제지평선축제 '소규모 ・ 분산' 개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