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군산 앞바다서 어획물 운반선 침수
해경, 펌프 7대로 늘려 배수작업 및 안전사고 예방 총력
기사입력: 2018/11/07 [10:2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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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오후 8시30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63t 어획물 운반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해경이 배수 작업과 동시에 파공 부위를 찾아 임시 방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신성철 기자


 

 

 

지난 6일 오후 830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비응항 인근 해상에서 63t 어획물 운반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당시 운반선에 타고 있던 선장 정 모씨(56)를 비롯 3명은 무사히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원인미상으로 기관실에서 유입되는 바닷물이 많아 긴급 출동한 해경이 펌프펌프 3대를 이용,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선체 일부가 바다에 가라앉는 아찔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기관실 밑에 고인 물과 기름의 혼합물(빌지, bilge)이 일부 바다로 유입돼 긴급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현재 현장 안전관리를 비롯 배수펌프를 7대로 늘려 침수량을 최대한 줄이는데 주력하는 등 전문 잠수구조사를 투입, 바닷물이 유입되고 있는 파공 부위를 찾아 임시 방수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 완전 침몰로 해양오염 발생 및 통항 선박과 충돌 등 추가 사고를 차단하기 위해 3척의 경비함정을 사고 해역 인근에 배치하는 동시에 구조대 인원을 추가로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바닷물 빼기 작업을 계속하면서 임시 방수작업이 종료되는데로 선주 측이 가까운 조선소로 예인해 인양하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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