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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19년도 예산(안) 편성
총규모 3조 4,691억원… 지난해 대비 1,534억원 증가
기사입력: 2018/11/08 [11: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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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본예산 대비 1,534억원(4.6%) 증가한 3조 4,691억원을 '2019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으로 편성했다.

 

9일 전북도의회에 제출될 예산안을 살펴보면 ▲ 인건비 및 학교(급) 신증설비 등 필수경비 반영 ▲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교육복지 사업 지속추진 ▲ 재정건전성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세입예산의 경우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2018년도 보다 1,495억원(5.2%) 증가한 3조415억원‧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은 116억원(3.5%) 증가한 3,433억원자체수입(33억원 증가) 및 지난해 이월금(110억원 감소)은 77억원(8.3%)이 감소한 843억원 등이다.

 

또, 세출예산은 정책사업별로 ▲ 인적자원운용 1조 5,427억원 ▲ 교수-학습활동지원 2,789억원 ▲ 교육복지지원 3,653억원 ▲ 보건급식체육활동 1,146억원 ▲ 학교재정지원관리 5,788억원 ▲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3,447억원 ▲ 평생직업교육 68억원 ▲ 예비비 및 기타 243억원 등 교육일반으로 2,373억원이 편성됐다.

 

인건비는 처우개선율(1.8%)과 호봉승급분(1.83%)을 반영해 2조372억원(전체예산의 58.7%)을 편성했고 교육공무직 및 기타직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과 용역근로자 직접고용을 포함해 440억원을 증액했다.

 

학교신설비는 2019~2021년도 개교예정인 전주양현초 등 13개교에 1,001억원 ▲ 공립유치원중학교 학급증설에 127억원 ▲ 신설학교 개교경비 40억원 등 모두 1,168억원이다.

 

또한,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소규모학교 학기중 지원 단가를 300원~400원 인상됐으며 토공휴일에 결식 우려 학생에게 지원하는 지원단가 역시 500원을 인상하는 등 무상급식 지원에 1,248억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교실 내 유해물질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 렌탈비 지원 및 공기순환기 설치에 55억원을 편성했다.

 

여기에 무상보육(누리과정)을 위해 1,301억원(유치원 622억어린이집 679억원)을 반영했다.

 

또  ▲ 학교교육환경 개선사업비로 2,175억원 ▲ (가칭) 전북교육 수련원 신축 사업비로 145억원이 포함됐다.

 

이 밖에 ▲ 학교혁신지원을 위해 84억원 ▲ 기초학력 향상 지원 44억원 ▲ 지방채 원금 상환에 640억원을 반영했다.

 

지방채와 관련, 올해 2,516억원과 2019년도 지방채 640억원을 상환하면 잔여 지방채는 2,190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전북도교육청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교육재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교육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상 경비의 확대를 제한하는 등 내실 있는 운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될 '2019년 예산안'은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는 제358회 전북도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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