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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이단 아니다!
홍콩 기독교 동역자연합회, 공식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18/11/08 [21:3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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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1일 중국 기독교포교회 활천교회에서 홍콩 기독교 동역자연합회 회장인 런 다오성 (任道聲) 목사와 부회장인 천화밍 (陳華明) 목사를 비롯 홍콩교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공개 토론회 직후 공식적으로 발표된 성명서.    / 자료제공 = 기쁜소식선교회                         © 김현종 기자

기쁜소식선교회가 해외선교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홍콩 기독교 동역자연합회(香港基督教宣教同工聯合會)"자국내 목회자들은 거리낌 없이 교류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선교활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는 지난달 21일 중국 기독교포교회 활천교회에서 홍콩 기독교 동역자연합회 회장인 런 다오 성(任道聲) 목사와 부회장인 천화밍 (陳華明) 목사를 비롯 홍콩교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개 토론회 직후 발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 토론회는 기쁜소식선교회측이 홍콩에서 왜곡된 사실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2016년 해면선교회 관계자를 만나 '복음''말씀'을 설명할 당시 "듣던 것과 다르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인터넷에 게재한 글이 삭제되지 않자 지난해 공개 토론을 요청한 결과, 1년여의 길고 긴 기다림 끝에 해면선교회가 받아들여 성사됐고 성명서 발표로 이어졌다.

 

'현대한국 신흥종교를 분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공개 토론회에서 신흥종교 관심사역회와 해면선교회는 "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한 종교전문 월간지에 게재된 내용을 인용해 구원론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당시, 기쁜소식선교회 이광보 선교사는 "성경적인 회개와 복음"을 발표했고 이 같은 내용을 들은 홍콩교계 목회자들은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에 전혀 문제가 없는 만큼, 해면선교회 첸렌후 전도사가 "지난 2014'회개하지 않는 기쁜소식선교회'라는 제목으로 '다른 정통교회와 다를 게 없지만 구원론에 있어 영원한 속죄는 잘못'이라는 글을 인터넷에 게재한 비방 글을 당장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죄를 사할 수 있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영원히 죄를 사했다는 말은 하면 안 되며 죄를 다 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일일이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은 방종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이단적인 요인이 된다"고 주장했으나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장하는 회개가 맞는데, 왜 회개가 없다고 하는가?" 반문했다.

 

이에 대해, 신흥종교 관심사역회와 해면선교회는 "이해 부족과 오해로 발생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콩 기독교 동역자연합회는 이 같은 답변을 근거로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단이 아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부당한 비난을 중단할 것 목회자들이 상호 거리낌 없이 교류할 것 등을 담은 성명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으로 이단과 관련된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공개 토론회는 '신흥종교 관심사역회''홍콩교회 갱신운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신흥종교 관심사역회 주 강사인 양즈총 총 간사와 해면선교회 천렌후 전도사 및 교회갱신운동 부회장인 후즈웨이 목사가 토론자로 참석했고 기쁜소식선교회 이광보 선교사와 중국 장홍쥔 목사가 발표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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