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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살림 7조원 시대 개막!
일자리창출‧산업구조개선 등 경제활력 집중 편성
기사입력: 2018/11/09 [11: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도형‧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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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이 9일 도청 지방기자실을 찾아 '2019년도 전라북도 예산편성에 관련' 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 여론조사 결과, 도민이 가장 바라는 '산업경제분야‧일자리‧소상공인 지원‧악취관리 대책' 반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전북도가 9일 도의회에 제출한 7조554억원 규모의 2019년 예산안은 경제활력 대도약을 위한 일자리 및 산업구조 체질개선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비롯 폭염과 악취 등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 중점적으로 반영됐다.  / 자료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전북도 살림살이가 무려 1년 만에 10.1%(6,476억원) 증가한 7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9일 도의회에 제출한 7554억원 규모의 2019년 예산안은 경제활력 대도약을 위한 일자리 및 산업구조 체질개선과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비롯 폭염과 악취 등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 중점적으로 반영됐다.

 

결국, 이 같은 예산안 편성은 지난 7일 제35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송성환 의장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 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본예산 심사에서 삭감될 우려가 있고 순항중인 국가예산 확보에 자칫 난기류가 형성될 경우 7조원 시대 개막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도가 편성한 회계별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5,013억원(9.8%)이 증가한 56,314억원이다.

 

특별회계는 1,046억원(21.3%) 증가한 5,951억원에 기금은 417(5.3%)억원이 증가한 8,289억원 규모다.

 

세입여건으로 지방세는 최근 부동산 억제정책 및 대내외 금리인상 압박요인으로 306억원(3%)이 증가한 15,74억원으로 예상됐지만 지방교부세는 내국세 세입여건 개선과 정부 재정확대 기조에 따라 1,605억원(19.5%)이 증가한 9,824억원으로 전망됐다.

 

, 중앙보조금 용도지정 재원은 3,325억원(11.2%)이 증가한 33,006억원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세출수요는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비롯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한 정부 복지정책 확대로 도비부담 소요는 크게 증가했으며 도정 핵심정책인 삼락농정 농생명산업 융복합미래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 도민생활과 밀접한 SOC 지출수요 역시 증가한다.

 

또한, 분야별 예산 증가율은 먼저, 일반회계 기준으로 증가율이 높은 분야는 국토개발(50.8%) 산업경제(34.8%) 사회복지(11.6%) 농림수산(7.6%) 순으로 집계됐고 비중은 사회복지 21,109억원(37.5%) 농림수산 9,483억원(16.8%) 공공행정 4,435억원(7.9%)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최근 고용악화 및 내수부진으로 전방위적 지원이 절실한 실정으로 산업구조 체질개선 및 일자리창출 등 경제활력 제고에 집중적으로 편성됐다.

 

먼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상용차 부품고도화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등 산업구조 체질개선에 도비 498억원이 반영됐고 국가직접사업 203억원을 포함할 경우 701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경력단절 여성 등 58개 사업에 4만명의 일자리를 창출을 목표로 1,243억원이 반영됐으며 청년정책은 전북을 대표하는 '복지일자리문화거버넌스'등 각 분야별 브랜드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방식으로 145억원이 포함됐다.

 

,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0.8% 0.6%로 완화) 및 백년의 집 육성 등 24개 사업에 12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올해 전북도가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방식을 거져 정책분야에 4억원지역밀착형은 78억원이 각각 반영됐고 군산공항~제주노선 하절기 증편에 이어 동절기까지 확대하기 위해 5억원이 편성됐다.

 

한편, 전북도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9일 도청 지방기자실을 찾아 '2019년도 전라북도 예산편성에 관련'  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 여론조사 결과, 도민이 가장 바라는 '산업경제분야일자리소상공인 지원악취관리' 대책 반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오는 21일 제358회 전북도의회 정례회에서 송하진 지사의 2019년도 도정운영 방향 및 예산()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로 심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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