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일환으로 다음달 2일까지 총 8회차로 시간여행권역 청년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전주대학교 전경 및 이호인 총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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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일환으로 시간여행권역 청년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12월 2일까지 1개월 동안 매주 주말과 휴일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10일 첫 포문을 이 프로그램은 총 8회차로 ▲ 통합교육과정 ▲ 일반교육과정 ▲ 현장답사 ▲ 현장포럼 ▲ 청년 도시 마케터와 MICE 전문 인력을 위한 멘토 & 멘티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 SM 엔터테인먼트 곽영호 이사 ▲ 수제맥주 더 부스 크래프트 강명희 마케팅 담당이사 ▲ 아나운서 김 설 ▲ 온라인 마케팅 컨설턴트 류인경 대표 등 스타강사들이 마이크를 잡는다.
한편,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2018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7권역(전북권) 총괄기획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주-군산-부안-고창'을 거점으로 전북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대는 이 사업 성과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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