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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단신 뉴스 브리핑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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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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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톡' 가입자2,500명 돌파

 

 

▲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한 '부안톡'이 불과 7개월여 만에 가입자 2500명을 돌파했다. / 자료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별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주요 군정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부안톡' 가입자가 7개월 만에 2,500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부안톡은 지난 4월부터 문자 문서 이미지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군정에 관한 각종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보다 쉽고 빠르게 스마트폰을 이용, 군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행사 등의 정보를 벗어나 각종 모집 공고를 비롯 사업신청 및 지원 사업 공고 등 주요사항을 문서와 이미지 파일로 실시간 제공된다.

 

 

부안군의회 '29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제8대 부안군의회가 13일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2월 13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을 심사한다.                                                                     / 사진제공 = 부안군의회     © 이한신 기자

 

 

 

8대 부안군의회가 13일 '제296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213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을 심사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회기 동안 2018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19년도 본예산 심사 각 상임위별로 23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계획이다.

 

이한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제한된 짧은 기간이지만 올 한 해 동안 추진된 군정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회집행부군민모두와 한마음이 되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군정 발전을 앞당기는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군민 정책 토론회' 종료

 

 

▲  총 4회차로 진행된 "군민 정책 토론회"가 지난 12일 군청 5층 중회의실에서 농림수산 분야 '희망의 공동체, 농림수산이 살아나는 풍요 부안'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들춰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의 주춧돌인 군정 운영에 있어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 총 4회차로 진행된 "군민 정책 토론회"가 지난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토론회는 '일반 행정 분야'로 첫 포문을 열었으며 지역경제 열린 문화관광 농림수산 분야로 나눠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 소기의 성과를 일궈내는 등 관련부서 실무진의 1차 검토를 거쳐 실행이 가능한 정책을 선정해 '2019년 부안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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