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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지구 기지제 '생태공원' 조성
수중 테크‧산책로 등 내년 12월 완공… 정주여건 개선 기대
기사입력: 2018/12/03 [11: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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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인 '기지제'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품 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될 기본 디자인(안) 조감도.                          / 자료제공 = 전주시청     © 박은경 기자

 

▲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명풍 생태공원 '기지제'는 시민들이 물위를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덕진연못과 아중호수처럼 '수중 데크'가 설치되고 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낮은 경사인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 박은경 기자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인 '기지제'가 명품 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된다.

 

특히, 대규모 아파트가 둥지를 튼 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이 물위를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덕진연못과 아중호수처럼 수중 데크가 설치되고 혁신도시 및 만성지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낮은 경사인 산책로가 조성된다.

 

전주시는 "201912월 완공을 목표로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지제 주변에 총 길이 1.37규모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람과 생태가 공존하는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덕진연못 아중호수 기지제 오송제 등 6대 호수를 명품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혁신도시 조성 당시 완공된 기존 산책로를 연결해 기지제 전체를 순환 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비는 만성지구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북개발공사가 각각 부담하고 LH가 직접 시행을 맡는다.

 

LH는 실시설계와 자체 자재 공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이후 내년 1월 착공에 돌입, 현재 혁신도시 방향에 조성된 기존 산책로가 단절돼 동일 코스로 되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없애는 동시에 동선과 경관의 단조로움을 보완하기 위해 전체를 순활할 수 있도록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총 1.37km 구간(2.5m) 가운데 800m는 물 위를 걸으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중 데크가 설치되고 육상 산책로 540m 구간과 30m 길이의 교량이 설치된다.

 

또 순환형 산책로는 장애인과 노인임산부유아 동반자사고나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배려가 필요한 시민들 역시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노선과 완만한 경사도로 및 기지제의 습지와 수중 및 육상 등 각 구간별 다양한 보행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전주시 김성문 신도시사업과장은 "기지제 산책로는 도시개발로 삭막한 도시에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한 정서함양을 도모해 줄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주민들의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에 대한 욕구 충족에 기여 할 것"이라며 "조기에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생활권을 연결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지제의 자연 및 생태자원을 활용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LH와 전북개발공사 등과 조성에 따른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 2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왔다.

 

, 지난 10월 경관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본 디자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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