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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비자 권익증진 우수기관 '쾌거'
7년 연속 금자탑… 밀착형 교육‧지역 특화시책 높은 평가
기사입력: 2018/12/03 [13: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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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증진 유공을 인정받아 전북도 한 관계자가 7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강병철 기자


 

 

 

 

전북도가 7년 연속 소비자 권익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정부합동평가 소비자분야에서도 올해까지 7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북도는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 '23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정책을 활발히 추진한 공적을 높게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사회적 각 배려계층에 적합한 소비경제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교육방식을 인정받아 2012년 첫 수상에 이어 7년 연속 기관 표창이라는 쾌거를 달성해 각별한 의미가 담겼다.

 

전북도는 그동안 소비자정책에 따른 낮은 인식도와 고령자 및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배려계층 증가 등 교육전문가 부족을 비롯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도민들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제약을 받았다.

 

하지만,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기만상술로 피해가 확산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경로당 순회교육을 시작으로 첫 포문을 연 뒤 다문화가족 역할극교육 및 대학생들과 함께 2003년부터 도청 1층 민원봉사실에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보호시책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전북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 등 지역 각 소비자단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교육역량을 확대했다.

 

또한 방문전화권유통신판매업 등 특수거래분야 소비자들의 피해예방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감시단을 선도적으로 운영한 결과, 무려 1만여개가 넘는 업체를 모니터링하는 등 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행정규제를 강화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북도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실시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안전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소비자 권익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98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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