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전북선관위 '공명이'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연탄배달부로 변신해 손에서 손으로 1천장 전달
기사입력: 2018/12/04 [20:2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전광훈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 사랑나눔회' 회원들이 4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1,000장을 저소득가정 3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흐뭇한 미소를 띄우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 전광훈 기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 사랑나눔회'4일 사랑의 연탄배달부로 변신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도내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 사랑나눔회' 회원 26명은 이날 저마다 찬바람에 두 볼과 귀가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고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이 맺혔지만 손에 손으로 전해진 연탄 1,000장이 저소득 3가구 창고에 차곡차곡 쌓이는 순간 표정만큼은 밝았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마련한 성금으로 전달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명이 사랑나눔회' 정진석(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회장은 "올해는 물가상승 여파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돼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천했을 뿐"이라며 "넉넉하고 인심 좋은 전북만들기에 힘을 보태는 물결이 출렁이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랑의 연탄을 지원받은 A씨는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계절이 겨울인데 이렇게 연탄을 보내줘 고맙고 가득 쌓인 연탄 덕분에 추위와 근심을 털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지난 2007년 결성된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날개 없는 천사'라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 관련기사목록

2018 '부안 雪숭어 축제' 14일 개막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