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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문미경 약사 '미래병원약사상'
약제업무 개선 등 환자안전에 기여한 유공 높게 평가
기사입력: 2018/12/04 [15:4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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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문미경(사진) 약사가 병원약제 업무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원약사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제부 조제팀장인 문미경 약사는 복약지도를 비롯 다양한 임상업무를 개발정착시키는 등 팀의료 활성화를 비롯 투약오류 관리 및 마약류 안전사용 관리 등 환자안전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병원약사상'은 한국병원약사회가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해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이미지 제고 및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문 약사는 특히 1996년 내과계열 퇴원약 복약지도와 복약상담실 업무를 담당하는 재임 기간 동안 복약지도 업무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치료적 약물농도 모니터링(TDM)과 항응고 약료(ASC) 등 임상약제서비스 업무를 정착시킨 부문이 높게 평가됐다.

 

임상약제팀장 재임 시절에는 약물부작용 모니터링 업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과정에 의료진과 연계한 팀 구성 및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해 부작용 모니터링 업무를 정착시켰고 전북지역 의약품 안전센터(2013) 유치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 밖에도 문 약사는 당뇨교육팀에 배속돼 1995년부터 집단 약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내과와 연계, 일부 항생제에 대한 약물사용평가(DUE) 활동과 적절한 약물요법을 위해 MTM(medication therapy management) 업무를 지난해 정형외과 병동환자에게 도입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또한 2016년부터 조제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환자안전을 위해 처방 및 조제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병원내 '환자 안전 지킴이'로 지정받아 성실히 활동한 결과 "Good catcher" 상을 수차례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아울러, 안전하고 효율적인 마약류 관리에 초점을 맞춰 2015년 원내 바코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시행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를 위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보고 프로그램 개발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

 

문 약사는 또 중소병원 및 타 지부 병원약사와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통해 보고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미경 약사는 현재 한국병원약사회의 학술위원회 회원과 전북지부 학술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한국병원약사회 주최로 지난달 26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병원약사대회"에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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