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뒷줄 왼쪽) 사무처장이 지난 4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NGO 역량강화 제고 방안에 초점을 맞춘 "2018 서울남부지회 훈련교수 연찬회"에 참석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 최유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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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주관으로 청소년 NGO의 역량강화 제고 방안에 초점을 맞춘 "2018 훈련교수 연찬회"가 지난 4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신문철 서울남부연맹장을 비롯 오시형 치프커미셔너와 변희중 훈련교수회 사무처장 및 장덕실 영등포지구회장과 최오균 서울남부지회장‧전구상 서울남부지회 사무국장 등 20여명의 훈련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스카우트 발전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카우트활동 강화 방안과 2019년도 멤버십 확장 및 2023년 8월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안병일 사무처장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이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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