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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결핵 퇴치' 성금 전달
1억5,000만원 목표, 도민 크리스마스 씰 구입 동참 당부
기사입력: 2018/12/05 [14: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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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가운데) 도지사가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임 환(오른쪽) 회장과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주영태(왼쪽) 본부장에게 특별 성금을 전달한 뒤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으며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결핵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이 발행돼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이 실시된 가운데 전북도가 모금사업에 동참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5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전북도지부에 특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 지사는 임 환 대한결핵협회 전북도지부 회장으로부터 올해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은 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퇴치와 나눔의 시작으로 씰 모금이 결핵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민들 모두가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송 지사는 특히 "결핵은 지난해 전북에서만 1,000명 이상의 신환자가 발생한 질환으로 사망자가 가장 많은 감염병이다"고 설명한 뒤 "지속적인 결핵 예방관리 노력을 통해 해마다 감소하고 있지만 다제내성 결핵환자 및 해외에서 유입되는 결핵환자의 증가와 집단 시설 등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가와 지자체에서 다각적인 결핵관리사업의 추진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송 지사는 "결핵은 아직도 발생률이 높고 치료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이 초래되는 질환으로 결핵 예방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많은 도민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송 지사에게 전달된 올해 크리스마스 씰 50장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주제로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한 우표 및 책갈피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결핵협회 전북도지부 임 환 회장은 "전북지역 결핵발생률은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선진국과 같은 결핵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민들이 결핵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 전북도지부는 20191월까지 15,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판매를 실시할 계획으로 모금액은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과 학생 결핵환자 장학사업 및 결핵검진 사업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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