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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로 제설대책 본격 추진
내년 3월까지 4개월 동안 폭설대비 1~5단계 체제 전환
기사입력: 2018/12/06 [15: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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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들어 전북 지역에 6일 첫 눈이 관측된 가운데 전주시가 본격적으로 눈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및 교통 불편 줄이기 체제로 전환하는 동시에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 김승수(가운데) 전주시장이 2018년 1월 10일 오전 송천 2동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제설차량 투입이 어려운 골목길을 찾아 눈을 치우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올겨울 들어 전북 지역에 6일 첫 눈이 관측된 가운데 전주시가 본격적으로 눈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및 교통 불편 줄이기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국지적이고 집중적인 폭설이 내려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내년 315일까지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비와 자재 확충을 비롯 취약 구간 중점관리 및 긴급 교통통제 등에 초점을 맞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밑그림으로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적설량이나 주의보 등에 따라 각 단계별로 제설작업을 수립하고 강설시 주요 간선도로 70개 노선 315km 구간의 교차로 및 이면도로 217개소 등을 대상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 기온이 영하로 하강할 경우 도로제설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적설량에 따라 1~5단계별로 제설작업이 추진되고 만일 적설량이 7cm 이상이면 시청 전 직원이 제설담당구역에 긴급 투입돼 이면도로 및 인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갑작스런 폭설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외곽 지역 마을진입로 등의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트랙터를 활용한 시민제설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 밖에도, 원활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134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을 비롯 제설자재 2,220톤을 확보한 상태며 고갯길과 그늘 지역을 대상으로 제설용 모래주머니 배치를 완료한 상태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폭설은 있어도 교통마비는 없다는 신념으로 겨울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해 보다 더 안전한 도로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내 집과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우거나 강설시에는 대중교통 이용 및 자동차 월동장비(체인)를 장착 운행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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