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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의료질 향상' 등 성과 창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대상 등 3개 부분 석권
기사입력: 2018/12/06 [16: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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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3개 부분(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신성철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3개 부분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해내며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가을학술대회에서 전북대병원은 7개 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최상위 수상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대상을 거머쥔 "영상의학과"의 '일반영상 검사 시 보조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재촬영 감소 활동'은 다빈도로 이뤄지는 방사선 검사의 피폭량을 감소시키는 등 낙상 사고를 예방해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과 노력이 담겼다.

 

'영상의학과'는 그동안 신체가 허약한 환자들이 검사대 이동 과정에 발생하는 낙상사고 발생 위험성 수술 후 침대에서 이뤄지는 검사 및 고관절 질병 환자 방사선 촬영 움직임이 많은 5세 이하 소아환자 방사선 촬영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거치대 사용과 소아고정기구 개발을 비롯 정형외과 환자 자세유지 장치 및 수술 후 환자 검사 보조기구 제작 등을 시행했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환자 이동을 최소화해 안전사고(낙상) 발생 가능성을 제거하는 등 소아 환자의 움직임이 제한돼 진단적 가치가 높은 영상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실제로 올 한 해 동안 단 한건의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영유아 소아 검사 시 재촬영율 역시 개선 전 12.2%에서 4.2%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검사보조자 동반율도 개선 전 91.7%에서 개선 후 5.7%로 크게 감소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조남천 병원장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영예는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확인시켜준 매우 뜻깊은 성과물"이라며 "지속적으로 환자안전과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의료기관의 질 향상 및 환자 안전에 중점을 둔 연구교육학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가을학회는 222개의 구연발표와 246개의 포스터 과제 전시 등을 통해 의료기관들의 의료질 향상 활동 사례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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