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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올해 '상복' 터져 즐거운 비명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 창출하며 시정 역량 발휘
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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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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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가 올 한 해 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창출하며 탁월한 시정 역량을 전국에 과시하는 상복이 터져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익산시청 전경 및 정헌율 시장)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조재수 기자


 

 

 

전북 익산시가 올 한 해 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창출하며 탁월한 시정 역량을 전국에 과시하는 상복이 터져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올해 중앙부처를 비롯 전북도각 민간 기관 평가에서 총 25개 부문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5,000만원사업비 1억원시상금 9,470만원 등 총 44,47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정헌율 시장의 리더십 발휘 등 핵심 간부들의 뛰어난 융합이 곁들여지면서 각종 분야에서 빛을 발산하는 과정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 유도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매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복지부문'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올해는 민관 협력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자원연계 분야 대상자를 포함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전라북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 역시 우수상 등 분야별 고른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명실상부한 복지 수도라는 명성을 유지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평가 역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 예방접종사업과 공공보건의료사업도 전북도지사 표창을 휩쓰는 과정에 지역실정에 맞는 보건사업 추진을 밑그림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여성가족친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초점을 맞춘 정책들도 성과를 내며 아동 여성 폭력방지 유공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시간제보육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의 결실을 맺으며 여성친화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와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저력을 발산했다.

 

전북도가 주관한 '2018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내지역 대표로 산림청이 주관한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 출전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산불진화능력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18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미래 농업을 견인하는 농업 선진도시로서 면모와 역량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밖에도, 건실하고 내실 있는 행정운영을 펼쳐온 결과 국토부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전북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선발 도로정비 평가 최우수상 정보보안 실태 전반 우수기관 신속집행 성공 추진 도지사 표창 물 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수상 기록을 남겼다.

 

무엇보다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에 민관이 모든 역량을 쏟아낸 결과, 성공개최라는 신화를 창출하며 전북도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규모 대회를 완벼갛게 치를 수 있다는 잠재력을 확인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수상 실적에 자만하지 않고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에도 전국 최고의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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