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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빛낸 '예술상 수상자' 8명 선정
문학 정재영‧무용 강소영‧건축 부문 이태원씨 등
이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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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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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예술계를 빛낸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전북 전주시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8개 부문 8명을 '29회 전주시 예술상'수상자로 선정했다"13일 밝혔다.

 

영광의 수상자는 문학 = 정재영 음악 = 김재명 국악 = 김미숙 무용 = 강소영 미술 = 정의주 사진 = 김경완 연극 = 양문섭 건축부문 = 이태원씨 등이다.

 

10개 부문 가운데 올해는 문화예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없는 관계로 '영화연예' 수상자는 선발하지 않았다.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문화예술도시 위상을 높이는 차원으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을 대상으로 1990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80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르윈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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