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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행복한 축제' 개최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주얼리 체험 등 풍성
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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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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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보석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보석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감동을 자아낼 다채로운 행사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76시까지 '익산보석박물관'에서 진행된다.                                      /  자료제공 = 익산시청     © 조재수 기자


 

 

 

국내 최대 보석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보석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감동을 자아낼 다채로운 행사가 오는 22일 익산보석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시민과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과 강당 등을 중심으로 열린다.

 

특히 '보석도시, 익산'장인의 귀금속보석 세공 시연 관현악 4중주 버스킹 샌드아트 불꽃놀이 티라노 산타 액자 천연보석 팔찌 등 주얼리 체험 및 소소한 먹거리가 유료로 진행된다.

 

또 각종 흥미와 재미를 이끄는 체험을 비롯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보석박물관 스토리'가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서동 선화공주의 이야기와 보석이 함께 어울려 신비한 세계로 안내한다.

 

익산보석박물관 정원섭 관장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은 마지막라는 느낌보다 정리하고 새로움을 맞는 마음으로 보석박물관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기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추위에 경직된 몸까지 힐링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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