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12월 넷째 주 신작으로 "미스터 스마일"을 개봉한다. / 사진제공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정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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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 끝자락인 12월 넷째 주 신작으로 오는 27일 "미스터 스마일"을 개봉한다.
"미스터 스마일"은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방식으로 다정하고 젠틀하게 은행을 털어 세상을 놀라게 한 실존 인물 포레스트터커의 전대미문 실화를 다룬 멜로 로맨스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는 '내일을 향해 쏴라‧스팅‧위대한 개츠비'등 약 60년의 연기 인생동안 주옥같은 명작들에 출연해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배우이자 감독‧제작자‧선댄스 영화제 창립자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쳐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인물로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기 생활 은퇴를 알렸다.
또 최근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스트 스토리'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수려한 연출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의 연기파 배우 씨씨스페이식과 케이시애플렉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만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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