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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8 하반기 퇴(이)임식… 석별의 정(情) 나눠
기사입력: 2018/12/27 [18:2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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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왼쪽) 전북지사가 27일 도청 3층 공연장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퇴(이)임식에서 공로패를 수여한 뒤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주마간산(走馬看山)처럼 스쳐간 함께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석별의 정(情)을 나누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27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퇴(이)임식 직후 모두가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며 송하진(두 번째 줄 가운데) 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도가 2018년 하반기 퇴임식 역시 직위와 직급에 관계없이 동일한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좌석 배치 및 공로패 수여 순서 역시 가다 순으로 괴리감을 줄여 퇴()임자들은 물론 재직 공무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 몸담을 때는 서로 직급이 달랐지만 퇴임식이 열리는 마지막 순간에는 모두가 주인공으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며 똑같은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석별의 정()을 나눠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전북도는 27일 도청 3층 공연장에서 퇴직자와 공로연수자가족후배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친 선배 공무원들의 퇴직을 축하하는 "2018년 하반기 퇴()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송하진 지사는 송별사를 통해 "한 직장에서 평생을 근무하다가 퇴직하는 것은 영예로운 일이며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보내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도정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당부한다""오늘 이 순간, 함께 근무했던 시간들이 주마간산(走馬看山)처럼 스쳐간다"고 회상했다.

 

송 지사는 또 "많은 가족과 동료 선후배들이 모인 가운데 명예롭게 공직을 마무리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새로운 길을 향한 퇴()임자들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언제까지나 응원할 것이고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십분 발휘해 도민들에게 받은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길수 퇴임자는 "전라북도의 공무원으로 한 시대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으며 내 자신을 비우는 겸허한 자세로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며 인생의 제2막을 살아가겠다"고 약속한 뒤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극대화시켜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후대의 번영을 이어갈 전북을 만들어 달라"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 하반기 총 46(정년퇴직 12명예퇴직 4공로연수 30)이 각각 정든 직장을 뒤로하고 가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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