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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문서 "제야의 종" 타종
황금돼지 해… 기대와 소망 담은 환호성 발산
기사입력: 2019/01/01 [00:1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도형‧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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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는 "2018년 제야축제"가 전북 전주 풍남문 일원에서 31일 오후 9시 45분부터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1일 0시를 기해 33번의 "제야의 타종"과 함께 2019년의 새로운 희망을 밝게 비추는 불꽃쇼가 전주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새해를 환하게 밝혀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심현지 기자

 

▲  2019년 기해년(己亥年) 1월 1일 0시, 전북 전주 풍남문 뜨락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송하진(앞줄 오른쪽 첫 번째) 전북도지사와 김승수(앞줄 왼쪽 첫 번째) 전주시장을 비롯 시민 대표들이 제야의 종을 타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송하진(가운데) 전북지사가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꿈과 희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는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이도형 기자

 

▲  김승수 전주시장이 풍남문 뜨락에서 열린 "2018년 제야축제"에 앞서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인절미를 나눠주자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가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심현지 기자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는 "2018년 제야축제"가 전북 전주 풍남문 일원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전북 전주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45분 풍남문 뜨락에서 송하진 전북지사를 비롯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과 김승수 전주시장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및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리 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제야축제 문을 열었다.

 

전주에서 제야축제가 열린 것은 지난 2017AI(조류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전북 각 지역 모든 행사가 취소돼 2년 만에 풍성하게 진행된 것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은 영하 8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10시를 기해 '타종' 카운트다운을 외쳤고 33번의 종소리가 풍남문에서 울려 퍼지자 가족과 연인들은 서로 껴안고 기해년황금돼지 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의 환호성을 발산하며 새해를 맞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제야의 타종"과 함께 2019년의 새로운 희망을 밝게 비추는 불꽃쇼가 전주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새해를 환하게 밝히자 탄성이 쏟아졌고 팝페라그룹인 T&B'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가족과 연인들은 저마다 서로 껴안고 己亥年의 시작을 반기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새해를 맞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전주 제야축제는 사물놀이 밴드공연 댄스공연 명창의 판소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행사가 진행된 풍남문 광장에서는 소원지 쓰기와 차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송하진 전북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은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꿈과 희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가족의 건강과 경기 회복 등 시민들의 한해 염원을 담은 제야의 종 타종식은 전주 풍남문을 비롯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춘천 시청 광장 시민의 종각 등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울려 퍼졌다.

 

기해는 육십간지 가운데 36번째 해로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39인 해가 '기해년'이다.

 

기해에서 ''는 황()을 뜻한다.

 

천간(天干)에서 ''는 토() 즉 흙에 해당하고 이를 색깔로 따지면 노랑색 또는 황금색을 의미한다.

 

''는 십이지(十二支)의 열두 번째 돼지를 상징하는 만큼, 2019년 기해년(己亥年)'황금 돼지의 해'가 된다.

 

예부터 돼지는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며 황금 돼지의 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재물운이 좋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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