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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새해 첫 민생행보
위도 대리 미영금 해수욕장 '기름 방제작업단' 격려
기사입력: 2019/01/02 [16:2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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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서 발생한 예인선 좌초 과정에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연료 벙커A가 조류 영향을 받아 위도면 벌금해수욕장과 진리 앞 해안가를 비롯 미영금 및 벌금~정금구간 등에서 잇따라 타르볼 형태의 동전 크기 만한 기름덩어리가 발견되자 지난 1일부터 방제작업에 나선 지역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속보전북 부안군이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서 발생한 예인선 좌초 과정에 누출된 연료 벙커A가 조류 영향을 받아 위도면 대리 미영금 해수욕장을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방제작업에 나선 가운데 권익현 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이 2일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했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난 1일부터 타르볼 형태의 동전 크기 만한 기름덩어리가 위도면 벌금해수욕장과 진리 앞 해안가를 비롯 미영금 및 벌금~정금구간 등에서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시료 채취와 함께 유입 경로를 파악하는 동시에 해안가에 밀려든 부유물 수거 및 돌 등에 묻은 기름을 닦아내는 형식으로 방제작업이 진행됐다.

 

부안군은 주변 양식장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피해 발생시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예찰 활동을 한층 강화한 상태다.

 

해경 한 관계자는 "주변 해역에 기름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해상과 육상으로 구분된 방제 매뉴얼에 따라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흡착제 등 기자재를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당시 좌초 선박에 벙커A 26t과 경유 2t 적재돼 있었으며 이 가운데 얼마나 유실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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