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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년회의소, 기해년 신년인사회 개최
각급 기관‧단체장‧회원… 덕담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 기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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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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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청년회의소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청년의 꿈,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4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마련한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권익현(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군수와 이한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의회 의장 및 민주평화당 김종회(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 김제‧부안) 의원을 비롯 부안청년회의소 김환섭(왼쪽에서 여섯 번째)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8년은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는 등의 매우 높은 성과를 이뤘다"며 "2019년은 이 성과들을 등에 업고 군민중심과 실속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청년회의소가 4일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청년의 꿈,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 "2019년 신년인사회"국민의례 주요 참석자 소개 신년인사 상견례 축하 떡 절단식 건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부안 JCI 특우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상견례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부안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다.

 

부안청년회의소 김환섭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바쁜 연초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건넨 뒤 "오늘 행사가 올 한해를 설계해 부안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2019년 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지난 2018년은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는 등의 매우 높은 성과를 이뤘다"며 ":2019년은 이 성과들을 등에 업고 군민중심과 실속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은 "기해년에는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의회가 되겠다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부안청년회의소는 청년 인재 발굴 및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발전을 일궈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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