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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뺑소니 운전자 5시간 만에 덜미
신속한 수사로 '믿음직한 경찰' 이미지 구축‧60대 범행 부인
기사입력: 2019/01/07 [13:1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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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범죄를 저지른 60대 운전자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사건발생 5시간 만에 덜미를 잡혔다.  (김제경찰서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60대 운전자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사건발생 5시간 만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65)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620분께 검산동 한 도로 위에 쓰러진 B(53)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친 것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만일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면 곧바로 구호조치와 함께 경찰에 신고를 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 등을 정밀 분석해 범행 5시간 만에 자택에 있던 A씨를 붙잡았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김제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뺑소니 사범은 반드시 검거한다"는 필검 의지로 신속한 초동수사와 다양한 수사기법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를 모두 해결할 정도로 전문성과 열정적인 수사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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