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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성료
신임 김홍국 회장 취임‧송하진 지사 '전북발전 견인' 다짐
기사입력: 2019/01/09 [19: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최인규‧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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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9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및 '신임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송하진(가운데) 전북지사가 전북 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를 이끌고 있는 김현미(오른쪽) 국토교통부 장관 및 김승환(왼쪽) 전북도교육감과 입장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심현지 기자

 

▲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9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및 '신임 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송하진(왼쪽) 전북지사가 남원 출신인 김병종(왼쪽에서 두 번째 = 문화‧체육 부문) 前 서울대 미대학장에게 올해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을 수여한 뒤 재경전북도민회 제12대 신임 김홍국(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 및 이환주(오른쪽) 남원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  송하진(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를 비롯 재경전북도민회 제12대 신임 김홍국(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회장과 전북 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를 이끌고 있는 김현미(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재)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전‧현직 장‧차관 및 권익현(뒷줄 왼쪽 첫 번째) 부안군수‧정헌율(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익산시장 등 도내 14개 지자체장과 주요 기관장 등이 새해 덕담을 나눈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심현지 기자


 

 

 

 

'2019년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및 '제12대 신임 회장 취임식'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 전현직 국회의원 및 장차관과 경제인 및 문화예술인 등 출향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고향발전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초청인사 영접에 이어 식전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뒤 도정 홍보영상 사영 주요 참석자 소개 12대 도민회 경과보고 12대 신임 김홍국 회장 취임사 1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시상 장학금 전달 건배 제의 덕담 만찬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장수 출신인 정석현(산업경제 부문) 수산중공업 회장과 남원 출신 김병종(문화체육 부문) 서울대 미대학장이 각각 올해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홍국(12= 하림그룹 회장) 재경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경도민회장이라는 소임을 맡게 돼 어려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북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발전의 대도약을 일궈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북 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회장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북 발전을 위해 재경 공직자들도 한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축사에 앞서 시인 구상의 '새해'라는 시() 구절인 "내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해를 새해로 맞을 수 없다"를 인용한 뒤 "시대는 우리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2019년 새해를 전북 대도약의 새로운 해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송 지사는 "전북의 혁신은 전북의 경제체질 개선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그동안 산업화 시대에 적응하지 못했던 전북의 허약한 경제 체질을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신산업 중심으로 바꾸는 등 수소 상용차와 홀로그램재생에너지 산업이 지역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로 외부 충격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지역경제 신성장동력 산업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공공 매립을 담당할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됐고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현장으로 이전을 완료했다"며 "전북발전의 용광로인 새만금의 열기를 더하는 데에도 노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새만금 국제공항이야말로 혁신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확실한 기반시설"이라며 "올해도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을 비롯 새만금 발전의 토대를 쌓는 데에 온 힘을 다할 것이고 새만금 공항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에 힘을 실어준 재경전북도민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허리를 숙이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했다.

 

송 지사는 끝으로 "'옥이나 돌을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사자성어인 '절차탁마(切磋琢磨)'를 새해 전북도정이 지향해야 할 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한 뒤 "전북은 절망의 산업시대를 끝낼 기회 앞에 서 있는 만큼 '절차탁마'의 자세로 자랑스러운 터전인 전북 발전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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