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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9년 시정운영' 역점시책 (하)
부채 잔액 344억원으로 줄여 2021년까지 전액 상환 설정 등
기사입력: 2019/01/10 [08:1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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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올 한해는 그동안 민선 7기 시작을 알리는 반년을 보내는 시간을 통해 변화의 큰 물결을 일궈낸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다양한 업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준비된 미래발전의 밑그림에 색칠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시정 설계를 풀어내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조재수 기자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 한해는 그동안 민선 7기 시작을 알리는 반년을 보내는 시간을 통해 변화의 큰 물결 속에 일궈낸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다양한 업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준비된 미래발전의 밑그림에 색칠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시정 설계를 풀어냈다.

 

특히 "더 좋은 미래 활력이 넘치는 익산을 만들기에 초점을 맞춘 역점 시책에 중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현장시정을 한층 강화해 시민과 소통하는 가교역할로 시민중심의 행정이 꽃을 피워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며 2019년 시정운영 구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정 시장이 2019년을 이끌어갈 시정 역점시책을 선택한 '카드'를 분석하면 크게 다섯 가지로 압축된다.

 

먼저, 활기 넘치는 지역경제 구현을 목표로 올해 말 부채 잔액을 344억원으로 줄여 2021년까지 전액 상환하는 등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완전 분양을 위해 우수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익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에 스마트 공장 보급 등 스마트화를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유치와 공공일자리 사업 발굴 등을 통해 7,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우 재정 지원과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고 영세소상공인에게는 대출 및 카드수수료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더디게 추진된 부송 4지구 도시개발사업(387억원)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2026년까지 조성예정인 남부권 지역 물류유통단지와 남부권도서관(77억원)과 금마도서관(19억원) 설립을 각각 추진해 지역 균형 발전 기틀도 마련한다.

 

또한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상생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업농촌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희망농정위원회와 지역농협 상생협력 연구회 운영 및 열린 미래농정 현장포럼이 개최된다.

 

오는 3월부터는 익산시 농업회의소가 설립되는 만큼, 농민중심 농정시스템 역시 정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농생명 ICT 인증센터 설립(100억원) 스마트푸드 시스템이 도입될 RICE-10 가공 산업 육성사업 말 산업 VR 체험관 건립 등 말 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선진 농업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더 더욱, 농산물 공급체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정 시장의 이 같은 분석은 지역농산물을 주요 수요처에 우선적으로 공급하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익산시 푸드플랜 수립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에 공급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 원료 비축 공급센터(195억원)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이 초읽기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또 도시와 농촌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귀농귀촌 예정자들을 위한 농촌생활 체험 농장 건립을 비롯 서부권 로컬푸드직매장 신축과 함께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기회가 활발하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출산을 장려하는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지 않고 있는 3~5세 아동의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한 시간제 보육시설도 기존 7개반에서 10개반으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찾아가는 복지센터가 한층 강화되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과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영유아의 기저귀와 분유 지원 및 다자녀 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우대카드 제공 등을 밑거름으로 보편적 복지 역시 실현한다.

 

또한 평생학습관 익산 외국어교육센터 신축 어린이 영어도서관 4개 도심공원 속 테마형 숲속도서관 조성 리틀테크노벨리(가상체험시설) 설치 등을 통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교육도시 창출에 따른 시정설계도 담겨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효문화 알리기 사업 추진 어르신 일자리사업 확대 어르신용품 대여서비스 북부 노인종합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어르신이 존경받는 행복도시를 만든다는 정책도 포함됐다.

 

끝으로, 백제왕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들도 연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세계문화유산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에 대한 보존 및 관광지 정비를 비롯 2021년 역사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도 행정력이 모아진다.

 

오는 12월 국립익산박물관 전시관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백제왕도 익산의 위상을 재확인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즐겨 찾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 조성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즐길거리가 가득한 보석관광지 포레스트 어드벤처 조성사업(97억원)을 필두로 웅포관광지 역시 기존 시설에 레저시설과 숙박시설을 설치해 종합적인 관광지 조성 사업도 속도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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