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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1년만에 절도 행각 벌인 20대 구속
빌라 주차장, 문 잠기지 않은 승용차 범행 표적
기사입력: 2019/01/16 [09:5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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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일삼아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20대가 경찰의 잠복수사에 덜미를 잡혀 출소 1년 만에 또 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A(28)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22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전주지역 빌라 주차장을 범행 표적으로 삼아 명품시계 등 2,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 결과 절도 행각으로 복역하다 201710월 출소했으며 누범 기간 중 또다시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인적이 드문 시간대를 노려 경보장치가 작동되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승용차 문을 잠그지 않았거나 창문이 열린 차량만을 골라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차량털이범을 반드시 붙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약 1개월 동안 탐문과 잠복수사를 범행, 불안감을 말끔히 잠재우는 수훈을 발휘하는 등 A씨의 범행 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절대 차량 내에 금품이라든가 귀중품을 보관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된다""문을 잠그지 않을 경우 차량털이범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는 만큼, 차량에서 내릴 때는 반드시 잠금장치를 확인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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