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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벚꽃로~천변로 잇는 다리 가설
연장 27m 4차선 2020년 완공 예정‧31일까지 명칭 공모
기사입력: 2019/01/16 [12: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최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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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 시가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정읍천'에 식재된 수령 40년이 훌쩍 넘은 왕벚나무 수백그루가 매년 4월초 일제히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면 아름다운 도심 경관이 연출돼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지역 명소인 정읍천 벚꽃로와 영화아파트를 연결하는 가칭 "영화교"가 8번째 다리로 가설된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최유란 기자


 

 

 

 

전북 정읍천 '벚꽃로'와 '영화아파트'를 연결하는 "가칭 영화교"가 정읍천을 가로지는 8번째 다리로 가설된다.

 

2020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영화교'는 조만간 총사업비 8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길이 73m 35m 4차선 도로와 길이 27m 7.5m의 아치형 전망 공간의 면모도 갖춘다.

 

정읍시는 가칭 '영화교'가 완공되면 서부산업도로 연속성 확보는 물론 시가지 중심도로 교통량 분산이 자연스럽게 유도돼 체증해소와 함께 물류비용 역시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정읍천 일원의 벚꽃과 야경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을 도심으로 끌어들일 것으로 전망하고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데로 본격적으로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리 명칭 공모에 착수했다.

 

명칭은 '단순한 다리가 아닌 볼거리와 즐길거리상징성이 있는 다리'라는 의미를 담아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되고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도심을 흐르는 '정읍천'에 가설될 다리는 기능 위주의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찾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healing)공간이자 정읍의 색다른 멋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시가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벚꽃로'에 식재된 수령 40년이 훌쩍 넘은 왕벚나무 수백그루가 매년 4월초 일제히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면 아름다운 도심 경관이 연출돼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지역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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