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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방치된 행랑채 철거' 군비 투입
전국 최초… 2022년까지 4년간 4억8천만원 예산 투입
기사입력: 2019/01/18 [13: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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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이 사실상 사용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택의 바깥 부분에 해당하는 주거공간인 '행랑채 정비사업'에 전국 최초로 군비를 투입한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정은진 기자


 

 

 

전북 순창군이 사실상 사용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택의 바깥 부분에 해당하는 주거공간인 '행랑채 정비사업'에 전국 최초로 군비를 투입한다.

 

황숙주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는 '행랑채'는 오는 2022년까지 연차사업으로 4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00동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첫 사업으로 75동을 철거하기 위해 12,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1일 각 읍면에 일반 행랑채의 경우 80만원슬레이트로 구성된 행랑채는 180만원을 순수 군비로 보조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대상지 선정에 따른 신청서 및 추진계획서를 25일까지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그동안 행랑채 철거는 본채가 없는 경우 빈집 정비사업 지원에 누락돼 마을경관 및 주요 도로변 관광지 미관을 저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농촌지역의 사회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특히 청소년 탈선장소로 악용될 우려 및 화재 또는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해결을 통해 주거환경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철거 대상은 33이상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돼 철거가 시급한 행랑채가 1순위며 주거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본채 옆에 방치된 경우 2순위다.

 

창고 또는 축사로 이용되는 건물의 경우 자부담으로 철거해야 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전국 최로로 군비를 투입하는 '행랑채 철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주거공간 조성은 물론 농가의 재정적 부담해소 및 클린순창 실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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