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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설 명절 앞두고 해상경비 상향
2월 6일까지… 해상검문 강화‧경비함정 추가 배치 등
기사입력: 2019/01/22 [10:0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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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6일까지 해상 경비상황을 최고 단계로 조정하는 동시에 강력한 형사활동 및 해상검문 강화와 비상출동에 따른 경비함정을 추가로 배치한다.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및 서정원 서장)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최인규 기자


 

 

 

해경이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해상경비 단계를 최고조로 상향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26일까지 해상 경비상황을 최고 단계로 조정하는 동시에 강력한 형사활동 및 해상검문 강화와 비상출동에 따른 경비함정 추가 배치 등을 실시한다"22일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여객선과 유람선을 비롯 낚시어선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선박을 관심선박으로 지정해 운항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비상출동 경비함 추가지정과 함께 구조세력 추가배치 등이 시행된다.

 

, 3개조 기동 형사반을 편성해 항포구를 중심으로 치안질서 유지활동 및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선원들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폭력과 인권유린 행위 역시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수산물 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사례와 유통기한 위조 등 먹거리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내부적으로 근무기강 점검을 실시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태만 사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불시 훈련과 사고에 대비한 경비함정 기동훈련도 실시된다.

 

군산해경 서정원(총경) 서장은 "설 명절기간 동안 기상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될 경우 소형 선회기 어선을 이용해 입출도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해상 경비상황을 지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지난해 설 명절기간 동안 해양안전을 위협한 안전저해 선박 12척을 단속하는 등 표류 중인 낚시어선(15명 승선)과 예인선 등을 구조하는 수훈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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