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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본청‧읍‧면에 대책본부 운영 등 소각 집중단속
기사입력: 2019/01/29 [10: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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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건조한 봄철을 앞두고 산불 발생 현장으로 임차헬기 등 진화요원이 10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등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력전에 돌입한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정은진 기자


 

 

 

전북 임실군이 건조한 봄철을 앞두고 산불방지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등 총력전에 돌입한다.

 

특히 산불취약시기인 오는 21일부터 5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예방에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군청과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임실소방서군부대임실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및 산불방지 계도활동과 국도변에 인접한 산림의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의 예방활동을 비롯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 선발된 산불감시원 110명을 취약 장소에 분산 배치하고 백련산 등 주요지점 4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카메라를 활용해 전방위적인 예방 활동 및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1대를 배치해 10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초동 진화체계 체계를 수립했다.

 

또한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게첨과 함께 소각금지판 설치와 마을방송 및 차량가두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를 비롯 산불 감시원에게 GPS 단말기를 지급해 산불이 발생할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체계 수립과 함께 기동순찰과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불갈퀴 등)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밭두렁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산불이 전체 화재원인의 70%를 차지하고 있다""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임실 지역에서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을 밑그림으로 산림자원 보호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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