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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랑의 온도탑 103.4도' 돌파!
20년 연속, 당초 목표액 뛰어 넘은 77억5,700만원 모금
기사입력: 2019/01/31 [21:1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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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20일 전북도청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송성환 도의회 의장을 비롯 김동수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주요 참석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의 염원을 담아 희망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전북지역 온도탑이 20년 연속 100도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은 GM대우 군산공장이 폐쇄되는 등 지역경제 위기 및 침체 여파로 위축되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전북도민들의 마음은 이 같은 우려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개인 기부가 크게 증가했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1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모금액을 집계한 결과, 775,700만원으로 당초 모금목표액인 75억원을 훌쩍 넘어 103.4도로 기록됐다.

 

기부자 유형별 참여율은 개인 기부액(556,600만원71.8%)이 기업 기부액(219,000만원28.2%)2.5배 이상 앞지르는 등 이번에도 도민들의 십시일반 참여가 전라북도의 기부문화를 선도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전망을 밝게 비췄다.

 

또 기부액으로만 살펴보면 기업의 경우 전년대비 1600만원이 감소했지만 개인 기부액은 전년대비 무려 35,6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의 열매'는 지난해 1120일부터 2019131일까지 73일 동안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운영해 모금 현황을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김동수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큰 기적을 일궈낸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 1999년 희망 나눔캠페인 첫 시작 이래 20년 연속 100도를 달성한 것은 나 자신보다 주변 이웃을 먼저 사랑하는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도민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사랑의 열매 성금 전액은 도내 각 지역 홀로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해 전라북도 복지 증진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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