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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석정온천지구… 식생복원 추진
국비 5억원 확보, 가시연꽃 서식처‧생태휴식공간 조성
기사입력: 2019/02/07 [09:3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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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군이 최근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복원 및 주민 휴식 공간 조성인 "생태계 보전 협력금 반환 사업" 대상 지역에 최종 선정돼 대표 관광지인 석정온천지구 호수가 '가시연꽃 서식처' 조성 등 군민 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  / 자료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석정온천지구 호수가 '가시연꽃 서식처' 조성 등 군민 생태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고창군은 최근 환경부가 공모한 생태복원 및 주민 휴식 공간 조성인 "생태계 보전 협력금 반환 사업"대상 지역에 최종 선정(전국 20개소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 사업은 개발로 자연이 훼손되는 만큼, 비용을 사업자에게 되돌려 받아 생태환경 복원에 사용한다.

 

고창군은 석정온천지구 호수주변 식생을 복원하기 위해 가시연꽃소나무 숲버드나무 숲자생종 초화류를 식재 및 가시연꽃 학습장을 만들어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로를 비롯 각종 조형물과 놀이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환경 역시 조성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법정 보호종인 가시연꽃(멸종위기 야생생물 )의 서식지를 도시공원으로 확장해 야생생물 멸종위기종의 중요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 편의시설까지 대폭 확충하는 만큼, 군민과 관광객에게 생태관광체험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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