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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 개강
전문기술‧취미와 여가‧역량개발 과정 등 7월 5일까지 운영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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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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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2019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3개 과정 646명의 수강생 모집을 마무리하고 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체제로 전환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전북 김제시가 2019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3개 과정 646명의 수강생 모집을 마무리하고 하고 본격적인 교육체제로 전환했다.

 

오는 75일까지 운영될 교육은 창업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인 방과후지도사 커피바리스타 등 8개 과정이 포함됐다.

 

산야초 교실 수채화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교육과정 12글꽃 캘리 통기타 중급영어B 등 역량개발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해 19개 야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복학습직업체험 실습장이 완공됨에 따라 홈베이킹 피부미용 발마사지 DIY 생활목공 클레에아트지도사 꽃차소믈리에 리본공예 과목 등을 신설했다.

 

또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39명의 강사 위촉과 동시에 지난 7일 평생학습관의 강좌 운영방침을 비롯 강사 준수사항 및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방법과 교육운영 계획 등 소통의 시간인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다.

 

김제시 최니호 인재양성과장은 "더 많은 시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수강생이 집중된 총 10개 교육 과정의 경우 추첨제로 인원을 확정했다"며 "지속적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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