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시가 2019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3개 과정 646명의 수강생 모집을 마무리하고 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교육체제로 전환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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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2019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3개 과정 646명의 수강생 모집을 마무리하고 하고 본격적인 교육체제로 전환했다.
오는 7월 5일까지 운영될 교육은 ▲ 취‧창업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과정인 방과후지도사 ▲ 커피바리스타 등 8개 과정이 포함됐다.
또 ▲ 산야초 교실 ▲ 수채화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교육과정 12개 ▲ 글꽃 캘리 ▲ 통기타 ▲ 중급영어B 등 역량개발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해 19개 야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복학습직업체험 실습장이 완공됨에 따라 ▲ 홈베이킹 ▲ 피부미용 ▲ 발마사지 ▲ DIY 생활목공 ▲ 클레에아트지도사 ▲ 꽃차소믈리에 ▲ 리본공예 과목 등을 신설했다.
또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39명의 강사 위촉과 동시에 지난 7일 평생학습관의 강좌 운영방침을 비롯 강사 준수사항 및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방법과 교육운영 계획 등 소통의 시간인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다.
김제시 최니호 인재양성과장은 "더 많은 시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수강생이 집중된 총 10개 교육 과정의 경우 추첨제로 인원을 확정했다"며 "지속적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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