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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구제역‧AI 청정지역 사수한다!
권익현 군수 "방제단 노고 격려 및 역량 총동원" 강조
기사입력: 2019/02/11 [15:0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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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가 11일 악성가축 전염병인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초소를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지역 야생 조류에서 채취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6건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명돼 방역당국이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는 가운데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가 11일 지역 거점소독장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북지역 야생 조류에서 채취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6건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명돼 방역당국이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는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가 11일 거점소독장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권 군수는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AI 예방을 위해 수고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농가를 비롯 군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만큼, 사료차량을 비롯 생축차량 등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함께 검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현재 부안군은 악성가축 전염병인 구제역과 AI 발생이 없는 청정부안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극찬한 뒤 "언제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는 비상한 각오로 초소에 설치돼 있는 소독시설이 추위에 얼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 및 약품 등은 부족함 없이 비치돼 있는지 꼼꼼히 살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 군수는 이어 근무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여과 없이 청취한 뒤 "비록 몸과 마음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단 한건의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청정부안이 완성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동시에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일까지 우제류 가축 37,000수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완료하는 등 공동방제단 3개반과 광역방제기 1대를 동원,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지원 및 농가의 자발적인 일제 소독을 독려하는 등 방역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도, AI 차단방역을 위해 오리농가 사육제한 17농가 255,000수와 철새도래지 3개소를 대상으로 철새감시원 9명을 동원해 관광객 출입통제 및 주변농가 관리 및 전담공무원 5명을 지정해 매일 가금사육농가 임상예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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