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재갑 명예교수가 '제589회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강사로 초빙돼 14일 오후 3시 전북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 자료제공 = 김제시청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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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재갑 명예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4일 오후 3시 전북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될 "제589회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강사로 마이크를 잡는 박재갑 교수는 국내최고 암전문가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암예방과 금연 등 생활 속 실천방안으로 행복한 삶의 필수요소인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립암센터 1~2대 원장 및 대한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세포주은행 대표‧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 대장 항문학 ▲ 암, 극복할 수 있다 ▲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 외 다수가 있으며 제3회 HDI인간경영대상 및 2016 동문상 공로부문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이날 강연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14일을 '지평선아카데미 체험의 날'로 지정한 만경읍사무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만경읍 스포츠댄스 동아리의 댄스공연을 비롯 추억의 통기타 동아리의 기타연주 공연이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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